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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안낳는 이유 여자 남자 평균 결혼자금만 봐도 남자가 훨씬 손해인데 왜 함 ㅋㅋㅋㅋㅋ 5년만 살면 절반 줘야됨 ㅋㅋㅋㅋㅋ

결혼했고 임신 준비중이지만 그런것보다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 준비가 안되있고 그렇게 바뀔거같지도 않은게 가장 큰 문제같음. 그리고 나라에 도둑놈들뿐이라 이 나라에서 안 컸으면 좋겠어서.. 나도 못 배웠고 돈도 없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애는 사회생활을 유럽에서 할수있게 하고싶음

낳으면 뭐함 꼴랑 시험 망쳤다고 자살하는데ㅋㅋ

시간은 많습니다. 환경이나 기후에 의해 어찌될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런건 인간의 힘 범위 밖의 일입니다. 다만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더러워지는거 싫다면... 그러나 더럽다고 해서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습니다. 불편할 수는 있을 겁니다. 다만 돔더 과학적인 사고로 냉정하게 사실을 판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라고 생각지 말고 상대방의 주장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30개월이 지나도 특별한 일은 없을것입니다. 인간에 의해 기후가 변하는건 아닙니다. 그때 가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겁니다.

지금은 흙수저 아가들이 무시당하거나 배척당하지 이제는 은수저가 애낳으면 무시당하는 시대올걸 이제 곧이야 이제 곧

어스태드 교수님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복잡한데 결국 하나임. “결혼하고 애낳으면 앞 날이 행복할거 같지 않아서” -> 이건 남녀공통임. 결혼과 아이를 낳고 난 이후의 본인 희생이 부당하다는거지.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고 본인 행복은 본인이 알아서 느끼시라.. 해결책이 못되는 남의말 맹신하는거 결코 좋은거 아닙니다

관심이 행복이 줄고 권태가 증가할 것이라 했는데 권태가 왜 문제가 되는가? 권태에 대한 관심이 왜 증가하는가? 행복을 저해하기 때문인데, 권태에 대한 관심은 결국 행복에 대한 관심 아닌가.

지금 있는 아이랑 임산부랑 아기엄마랑 고아를 챙겨주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인데. 애 데리고 나갈데가없고 살수가없고 애들이 죽어나가고

19년에 혼인신고만했어요 남들 다하는것같은 아파트도 못사고 월세살고있는데 이형편에 아이라뇨~ 지방에 살고있는데도 집값은 4억 5억.. 30년된아파트도 2억3억.. 대출받아들어가도 대출금에 얽매여 살텐데 애를낳고 키울 자신이없네요 아이는 낳고싶지만요

스몰토크에 대한 문화차이 흥미롭네요. 공감과 동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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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고 싶은 척 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음 ㅇㅇ 사실 아니면서 ㅋ

제 눈에 해로운면 해충입니다

국가가 소멸해간다 이딴말로 겁주려는것도 ㅈㄴ 웃긴게 그럼 더 안낳고 싶어지지 내 자식을 그 소멸해가는 나라에서 낳고싶겠냐고ㅋㅋ

걍 낳지말아줘 솔직히 학생 입장에서 이런식으로 정신적으로 고문 받을려고 태어난건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교육제도부터 바꿔 낳으면 뭐해 다 혼자 죽는데 나라가 생각이 없으니…ㅋㅋ 고등학교 중 죽고싶다 안들리는 고등학교가 없을거다 백퍼ㅋㅋ

이 나라에 아이를 낳고 싶겠습니까？

그냥 인간이 사라졌으면

5060대와 2030 세대차이가 이런 주제에도 드러나는것 같음. 자기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것이 숭고한것. 내가 희생해서 지켜야하는것. 이라는 일념 하나로 가정을 지켜온 5060.. 수렵을 잘해오는 남편과 가정을 잘 꾸리는 부인, 이런 가정을 지지해주는 사회제도, 문화. 그리고 국가는 이런 프레임에서 이득을 최대로 뽑아먹음. 그런데 2030에는 희생하고 싶은 사람이 없음. 너무나도 희생적으로 산 5060 세대가 불쌍하고 안타까워보임. 못입고 못먹고 아끼고 아껴서 자식들을 키우신 5060 부모세대 인생을 보면서 우리가 뭘 배웠을까? 어머니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식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버지가 회사에서 자식들을 위해 어떤 부조리함을 감당해 오셨는지 나이가 들고 이해하게 되면서 자식세대가 대체 어떤생각을 했을지 생각을 해보셨을까? 변해가는 세대차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구시대적인 제도. 사회. 그리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맞벌이.. 정책연구자들, 정책결정권자들이 넓은 시각에서 고심해주길 바랍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노동시간 줄이고 임금 올리면 반은 해결되는데 그거 죽어도 안하려고 이 악물고 무시하는거지ㅋㅋㅋ 여가시간이라는게 있어야 연애할 엄두라도 내는데 새벽같이 나가서 집오면 해져있는 상황에 직장인들이 어떻게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가지냐

애낳고 집에서 전업주부>취집 기생충 집에서 노는사람 애낳고 맞벌이>애를 엄마가 봐야지 비정한 엄마 애 아프면 달려가야하는데 ㅈㄴ 눈치줌 고용할때부터 남친있냐 결혼했냐 애낳을계획있냐 꼬치꼬치 물어봄 애낳고 육휴 쓰고 돌아오니 책상이 없음 취직안됨 애 안낳음>이기적이다 모성이 없다 지만생각한다 낳아도 욕먹고 안낳아도 욕먹으면 안낳고 욕먹는게 이득이지 미쳤냐고 애낳냐ㅋㅋ

직장도 직장이지만 내 몸 망가져가면서, 내 목숨 걸어가면서까지 낳을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한 몫 하지... 그리고 뭐만 하면 남여갈등 혐오 만들어내는데 결혼 자체도 생각이 없을만도 하지

별로 알고보고 싶지않음...걍 징그러우면 해충임ㅡㅡ

박사과정같은소리하고있네 과정을거쳐야 박사돼냐

땅덩이도 좆만한데 애들 좀 없음 어때 ㅅㅂ 고령화가 문제임

저는 책을 잘 안읽는데 그리고 책도 뭘 골라 읽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근데 이런 우투브가 있어러 너무 다행입니다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고몰랐던걸 알게 해줘서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기 애 귀엽고 사랑스러운건 낳아본 사람들이야 알지...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에서 커리어 쌓고 연봉도 많이 얻었는데 상식적으로 복직이 될지 말지도 모르고 고난길만 펼쳐져있는걸 굳이 가겠음? 몇몇은 그럴 커리어가 있냐고 묻는데, 그런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내 주변은 다 연줄도 많고 커리어도 빵빵함 ㅋㅋ 그런상황에허 애 안낳으면 그 돈 나한테 투자할수도 있는거고 커리어 끊길까 걱정할 일도 없는데. 그거랑 애 가진 기쁨이랑 어떻게 비교하냐 할수도 있는데 내 애를 가져본적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암. 궁금하지도 않고 궁금하대도 나중에 내가 후회할지 말지 그 결과가 확실치도 않은데 내 인생을 걸어야 함?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싹 변하는데? 그렇다고 복지가 좋거나 애 낳는데 돈이 안드는것도 아니고, 드는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20대, 기껏해야 30대한테 그럴 돈이 어딨음... 결혼도 힘든데 애 낳으라 하는건 닭이 없는데 달걀 내놓으라는거랑 뭐가 다름. 그 체험을 안해본 사람한테 이런저런 피해랑 희생 등을 선택하는거랑 자유로운 삶 중에 선택하라하면 당연히 뭘 선택하고 싶겠음? 이기적인 소리긴 한데, 솔직히 애국이런것도 맘에 안듦. 애 부족할때만 국가의 아이고 아프면 니 아이잖아 ㅋㅋ 복지제도가 탄탄하냐? 그것도 아니고. 솔직히 학업관련은 잘모르겠음. 난 그걸로 불안했던적이 없어서. 근데 무슨 짓거리를 해도 고작 몇년 받는게 다인 나라에서 무서워서 애 낳겠음? 요즘애들은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요즘 애들 부모님들은 오히려 썩 안좋아함. 자기가 밟았던 그 힘든 전처를 나라를 위해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들한테 왜 강요하겠음... 인식자체가 잘못됐고 분위기 자체가 잘못됐는데 그걸 고칠 생각은 안하고 강요만 하는데 도대체 뭘 믿고 우리가 아이를 낳아야 함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인간이 멸종 시킨게 아니고 서양넘들이 멸종 시킨겁니다. 그 책임을 양넘들에게 훗날 물을 겁니다. 원래 백인들의 성향이 폭력성을 띄는데 그래서 양넘들에 의해서 멸종된 동물이 많은 것임. 이걸 뭉뚱거려서 인간으로 가 싸잡아서 발언하는 건 선생님 또한 큰실수를 하고 계신겁니다

남성육아휴직의무부터 꼭 해야한다 생각해요. 그래야 아빠도 육아에 더 진심일 수 있고 그렇게 사회인식이 바뀌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지금 보는 동식물들이 다음 세대에도 그 다음 세대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들들은 엄마랑 진지하게 이런 주제로 대화를 많이 안하는듯 엄마가 시가에서 얼마나 갈굼당했는지 엄마가 출산할때 몇 시간이 걸렸는지 얼마나 아팠는지 출산 후에 몸이 얼마나 변했는지 출산전에 어떤 회사에서 직급이 어느정도였고 월급은 어느정도였는지 아빠가 육아를 얼마나 도와줬었는지 모유수유가 얼마나 피곤한건지 딸들만큼 대화를 않나누지 않나? 우리엄마도 이런 얘기 동생한테 털어놓는거 본 적없고 나한테만 말해줬고 고모나 외숙모만 봐도 아들한테 이런거 진솔하게 안말하시던데... 그래서 결혼하고 출산한 여자가 사회에서 그 이전과 어떻게 대우가 달라지는지를 잘 못느끼는듯

저도 아이데리고 사람많은 버스타면 왜출퇴근시간에 애를 데리고타냐는 소리 들어봤고 낮에 한가할때 유모차 갖고 택시타도 택시아저씨들 안좋아해요.. 애델고다니기 힘듦

네이버 검색해보니 많은 블로거들이 롯데 아쿠아리움 벨루가를 홍보하는 사진과 글이 가득하네요…. 국민들도 안보러갔으면 좋겠네요…

큰 병도 이겨내고 14년을 내 곁에서 지켜준 봄이가 악성종양으로 두 달을 못버티고 오늘 제 품에서 잠들었습니다. 나만 바라보고 나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그 친구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합니다.

자연스러운 대한민국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여성기여도는 쏙 빼는 나라에서 뭘… 여성들이 일을안한 시절은 건국이래없었다 잘사는 집이 아닌이상 다 일했지

나는 중딩까지 남돌도좋아하고 남친도 있고 평범하게살았었음 근데 내 자아가 생기고 공부도 열심히하다보니 점점 같은반 남자애들의 이상한행동과 언행이 눈에 들어오더라 성교육을하면 여자선생님을 남혐하는사람으로 만들면서 선생님계실때 어?어? 이러면서 꼽을 줌 그리고 교실에서 대놓고 계집년 제육이나 볶아 피싸개 여성혐오적인 발언을하고 칠판에 이상한 한자를 쓰며 찢재명?거리고 노무거리는 이상한 정치사상에 물든 남자애들 1년에 한번정도는 성추행으로 학폭위가 열렸음 반에서 대놓고 디씨 일베를 함 정상적이라고 생각한 인기많은 남자애들도 뒤에서는 여친 몸평을하고… 이런 중고딩시절을 겪으니 자연스레 비혼주의자가되더라 물론 착하고 이상하지않은 남자도 있겠지 근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알수있을까?

현장중심교육일까요

꼴페미와 민주당이 이런 젠더갈등을 부추김. 나는 윤두창이 저주하고 그나마 민주당 지지하지만 이대남이 왜 민주당 혐오하는지 이해함. 지들이 먼저 이대남 배제햇는데 누굴 탓해. 문재앙과 민주당이 꼴페미짓만 안햇어도 윤두창이 대통령될일은 없었음.

우리나라만큼 저출산에 시다리는데 더 저출산에 가까워지게 정책을 짜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음 세금낭비만하고… 개인의행복이나 더 우선시 하시길 행복하지않은 인간이 어떻게 애를낳는데? 지금이 80년도인가 현대인에 발맞춰야지 나라가참

확실히 여자들이.사회진출하면 나라가 ㅈ되는구만

우리나라가 안 낳으면 뭐합니까 남미 아프리카 중동에서 7명씩 낳고 있는데, 세계화 시대에

전 딴건 다 모르겠고 아기 세명은 낳고싶었는데 꼰대 시엄마의 간섭때문에 둘째 낳기가 싫어졌습니다 ㅋ ..

진짜 국가소멸이 무섭고 애국을 위해 애낳아줬으면 한다면 애좀낳아라가 아니라 제발애낳아주세요 태도가 되어야지 멀리서 여자를 애낳는 기계로 보고 케겔운동시키고 여자애 일찍 입학시킬게 아니라 집드릴게요 임산부 제도 만들게요 경력단절 없앨게요 문제점 없앨테니까 애낳아주세요가 되어야 한다고 안조여서 애 못낳는 줄 아나 정치인 썩은것들아

나는 결혼을 넘어 연애까지 간다고 봄. 결혼? 집 없고 돈 없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어떻게서든 하게 됨. 내 주변에만 봐도 애인이 없어서 나이가 차도 결혼 꿈도 못 꿈. 적령기라서 슬슬 가고는 있지만 없는 친구들은 계속 못 만나고 있음. 그러니 연애 프로가 많이 나오지. 다들 꽁냥꽁냥 좋은 사람만나기를 바람. 그런데 정작 내 주변에 괜찮은 사람 한 명 없으니, 연애를 못 함. 결론은 금쪽이, 결혼 지옥처럼 괜찮은 사람이 아닌 그냥 그저 그런 사람 만났다가 내 인생 쪽나면? 이런 생각하니 아무나 안 만남. 그 프로가 잘못 되었다기 보다, 부모가 애들을 잘못 키워서 정신이 제대로 박힌 애들이 적다보니, 그런 애들이랑 만나겠음? 애초에 만날 사람이 없으니 연애를 못하고, 그러니 결혼을 못함. 돈 문제? 생각보다 2차 문제임

거절을 못해서 얻은 이득이 많다는 말씀이 참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탁받은 일들을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게 제 성장과 경험의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니 충만하고 행복해졌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